동생도 친구도 엄마도 예쁘다고 했어요 이런 펑퍼짐한 거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득... 키 160에 딱 무릎 덮는 길이였고요 브이넥이 생각보다 깊어요 가슴 때문에 약간 뜨기도 하고 고개 살짝이라도 숙이면 그냥 다 보여서 꼭 손으로 눌러야 해요 소매는 내리고 있으면 괜찮은데 손 들어올렸다가 내리니까 저렇게 짤막해졌고요 또 뽕실뽕실해요ㅎㅎ 넘 귀여움 안에 기모도 생각보다 두껍게 있었는데 이게 털이 좀 빠져서... 걸으면 동글동글 뭉쳐진 게 떨어져요ㅋㅋㅋ 입기 전에 빨거나 한 번 테이프로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천이 조금 먼지가 잘 붙을 것 같아요 받자마자 테이프 돌렸어요 저는ㅋㅋㅋ바닥에 앉을 때는 약간 올리고 앉아야 하고요 그래도 예뻐요... 목폴라 입고도 입어봤는데 이건 쇄골이 보여야ㅎㅎ 예뻐요ㅎㅎㅎ... 이건 개인적인 취향 오늘 살색 스타킹에 얘랑 롱패딩 열고 다녔는데 하나도 안 추웠어요 짱 따뜻ㅠㅠㅠ 너무 사랑해요... 쪽지도 주셨어요... 손글씨로... 사진 첨부가 더 안 되어서 못 넣지만ㅠㅠㅠ 그리고 해외 배송이라고 해서 일주일 걸리겠구나 했는데 이틀만에 왔어요 으음 재고가 있어서 그랬나